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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좋아'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21.09.29 비 오는 날
  2. 2021.09.13 방정리의 나날
  3. 2021.09.01 하루하루
  4. 2021.08.25 비오는 날
  5. 2021.08.24 나는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 모르겠다.
2021. 9. 29. 13:42 좋아좋아

머리가 왜 이렇게 아픈지 몰라.

긴장성 두통이겠지. 견적을 하자 결재를 올리자. 

나는 현재 카드 긁은 게 4백만 원 남아있고

카드값 때문에 대출받은 게 8백만원 있다.

도합 천이백만원. 내 연봉이 3천 얼마인 것을 감안하면 연봉의 반 정도 빚이 있는 것이다. 

물론 저축도 있고 집도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놓여있는 재산이고

감정소비와 감정폭식을 너무 많이 한다. 자취하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회사 다니는 데

심장이 두근두근. 저금까지 따로 하는 것을 감안하면 한달에 백오십만 원 밖에 못 쓴다. 

거기에서 남은 빚 1200만원을 갚으려면 한 달에 백만 원을 빼야 하니까. 

앞으로 1년간 한달에 오십만 원으로 살아야 한다. 고시생 때처럼 살아야겠네.

너무 외롭고 적적하다. 예쁨받으려고 사는 게 아닌데. 

원래 나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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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1. 9. 13. 14:34 좋아좋아

요즘 끊임없이 방 정리를 하느라 여념이 없다.  이사 오기 전에는 몇 년 동안 충동구매한 물건들에 둘러싸였고

사정상 동생이 내 방에서 자느라 정리를 못했다.

머리카락과 먼지 속에서 산 것 같다. 예뻐지려는 노력은 그만 해야겠다.

대신 건강해지려는 노력과 깨끗해지려는 노력을 해야지.

그래서 꺼려지던 눈썹 문신도 예약했다.

지난주에 얼굴에 물 세안만 하고 주말 내내 아버지를 도와 집안 선반들을 달면서

화장실 거울을 보니 내가 너무 늙고 피곤해 보였기 때문이다.

건강해 보이고 싶다. 진한 눈썹이 싫어서 아주 연하게 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이라 안성맞춤 같다. 백신 부작용이 심하지 않아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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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1. 9. 1. 13:27 좋아좋아

이사를 마치고 정리에 신경쓰고 있다. 

내 자신에게 너무나 반성 중. 하루하루 쓰는 돈도 그때 그때 정리하고 싶다. 

남을 판단하기에 앞서 나는 잘 살고 있나 살펴보자.

오늘은 스타필드에 한번 걸어갔다 와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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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1. 8. 25. 13:37 좋아좋아

너무 머리가 아프다.

피곤하고 정신없어. 

내가 지금 뭘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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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1. 8. 24. 14:54 좋아좋아

뭘 열심히 하려고 할 수록 어긋나는 것 같아. 

이젠 나도 모르겠다.

아침에 괜히 일찍와서 효율도 내지 못하고 다른분만 괴롭힌거 같다.

내일 제대로 말해야지.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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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