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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빼고'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22.09.07 몸이 무거워
  2. 2022.08.16 지쳤다.
  3. 2022.08.11 에그패스팅
  4. 2022.08.09 다이어트 강박
  5. 2022.07.21 7.2킬로그램 감량
2022. 9. 7. 17:48 먹고빼고

 오늘 저녁부터는 좀 금식해야겠다. 몸이 무거워졌다. 견적은 그냥 폭풍처럼 끝내야지.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힘들다. 그렇지만 일 할 수 있는 것이 어디야. 힘들지 말자. 가만히 있으면 머리가 멍해짐. 앞으로는 시간이 나도 알바 많이 하지 말아야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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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2. 8. 16. 09:04 먹고빼고

다이어트에 재미를 붙였다. 한 몇 주간 샐러드식단을 짜고 키토식을 사고 돈도 백만원 정도는 쓴 것 같다. 

이제 좀 지친다. 오늘 공복몸무게 57.1 4일간 에그패스트 해서 600그램 빠졌다. 정체기가 길었기에 이마저 다행이라 본다. 

남은 4일을 효소만 먹으려 했는데 회사 사정상 점심을 같이 먹어주기로 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쓸데없는 배려였던 것 같다. 56이 될 수 있을까. 꼭 되었으면 좋겠다. 

회사일이 아주 밀렸다. 못 낸 견적이 몇 건이나 된다. 그러나 회사 바깥에 있을 때만 그걱정으로 스트레스 받고 회사에서는 딴 짓 하느라 정신이 없다. 요즘 다이어트에 완전히 꽂혀 있어서 살만 빼고 싶다. 출근도 싫고 사람도 만나고 싶지 않다. 육체노동알바는 상관 없다. 다이어트에 도움 되니까.

여가시간에는 유투브로 키토와 다이어트 식단만 찾아보고 있다. 엄정화의 브이로그가 편안하다.

 

아니지 이러면 안되지 내 일상을 해야지. 살을 뺐다고 옷도 여러 벌 샀다. 몇 벌은 여름옷이라 입을 기회도 얼마 안 남았는데. 가정을 꾸리게 된 사촌들이 집에 인사를 왔다. 엄마아빠가 신경쓰인다. 미안해서. 

고시공부라도 10년 안했으면 이정도 죄책감은 없으려나. 그가 나를 찾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잘 맞을텐데.

이번 주 일요일 미사경정장에서 하는 마라톤 5km에 참여한다. 혹독한 다이어트 때문인지 나이때문인지 이번 달 자연이 찾아오지 않아 고민이 되지만 일단 운동하는 거니 참여하기로 했다.

견적순서는 도면출력-물량산출-적산-밸브 오늘은 3개만 해볼까. 기성도 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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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2. 8. 11. 13:55 먹고빼고

을 해보기로 했다. 하루 달걀 6개만 먹는다. 아보카도가 남아서 같이 먹을 예정이다. 

훈제란이 있으니 아보카도 간장을 해볼까. 즐겁게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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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2. 8. 9. 13:28 먹고빼고

이제 비용도 그렇고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식 량을 줄이면서 빼야지. 샐러드 비용이 하루 8천원은 들고 각종 다이어트 식품 구입비 식재료 구입비 등 너무 많이 든다. 살 뺐다고 옷 사입고 화장품 사는 것도 그렇고. 가족식사때문에 알바도 맘대로 못나가는데 피해가 막심.

실내건축산업기사. 프랑스어. 경전반. 공인중개사 셤 네개와 알바 두 개도 그렇고 회사일에 다이어트까지.

너무 지친다. 이번에 사 놓은 다이어트 식품까지만 먹고 더는 사지 말자. 돈도 아깝고 내 생활도 있는데 그만해야지.

 

8월 10일 부터 저녁 한 끼 효소다이어트 시작한다. 내일이네? 

아침- 방탄커피

점심-샐러드 / 그후는점심- 회삿밥 100g저녁- 샐러드(10일) 그 후는 저녁 - 효소9월 마지막 주 까지          이렇게 46까지 감량해보기로 한다.  에라 모르겠다. 인생이 계획대로 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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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2. 7. 21. 09:30 먹고빼고

한의원 해독프로그램 18일차. 효소와 약만 먹는 단식으로 7.2 킬로그램 감량했다. 58.8킬로그램이니 8킬로그램 더 빼면 목표몸무게 50킬로그램이 된다. 

 

아직도 과체중이다 나의 적정체중은 46~56 앞으로는 어떤 일이 있어도 표준체중 50킬로를 만들고 유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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