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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4. 14:19 좋아좋아









밝고 따뜻하고 유유자적한 곳으로

아무도 나를 방해하지 않고

내 나이가 거슬리지 않는 곳이 좋겠다.


그러니까 아직 결혼생각같은거 하고 싶지 않다.

지겨운 하루 지겨운 일상

지겨운 내일


호강에 겨운 소리일까.



일을 하는 곳과 생활하는 곳이 같다는 것은 너무 피곤한 일이다.

내가 지금 뭘 하는 지를 모르겠다.

그냥 무료하고 하루하루 피부가 쳐져 갈 뿐.

피부만 쳐지지 않아도 슬플일이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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