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뒤숭숭해..
지인회사다니는 거 참 피곤한 일이다. 늘 외로워야 하고. 뭔가 굉장히 답답해.
답답하다. 아니다. 지금 이런 순간이 쉬는 순간이지. 나는 자기 일 착실히 못하고 스트레스 해소 못하는 사람들을 힘겨워한다. 그런 사람들의 뒷바라지를 하지는 않을거야. 나는 타인에게 에너지를 주는 사주를 타고 났다. 그러므로 더더욱 괜찮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왜이렇게 뒤숭숭해..
지인회사다니는 거 참 피곤한 일이다. 늘 외로워야 하고. 뭔가 굉장히 답답해.
답답하다. 아니다. 지금 이런 순간이 쉬는 순간이지. 나는 자기 일 착실히 못하고 스트레스 해소 못하는 사람들을 힘겨워한다. 그런 사람들의 뒷바라지를 하지는 않을거야. 나는 타인에게 에너지를 주는 사주를 타고 났다. 그러므로 더더욱 괜찮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내가 코로나인지는 모르겠는데 몸은 좋지 않다. 아마 피곤이 누적되었겠지. 아무일 없는 생활이 반복 되고 있다.
이게 행복이겠지. 어제는 니콜생질르 빈티지백을 하나 샀다. 이만원인데 사자마자 모서리가 벽에 긁혔다.
그래도 이만원 치고 괜찮다. 판매자도 매너있는 분이셨고. 불교대학온라인에 가입했다. 학원이랑 병행해야 해서 어찌되려나. ㅅ 언니에게 다른 문제가 생겼다. 사장님 사모님 이라는 호칭이 좋아보이나. 세상에는 거저 되는 것이 없는데 왜 이렇게 거저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을까. 만나고 잘해주는 것도 다 거져먹으려는 생각 때문이라는 걸 예전에는 몰랐다.
나부터 공짜를 바라지 말아야지. 아 머리아프다.
좀 쉬고 싶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산업기사 실기접수 기간이 퍼뜩 떠올랐다.
열어보니 아직 접수기일이 아니다. 우와. 십년감수했다. 그러니 내가 그냥 나태해진 것일 수 가 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되 너무 긴장하지 말자. 외로워 하지마. 너에게는 너 자신이 있다.
나의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