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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벌고사고'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21.11.15 무지출의 날들
  2. 2010.04.07 파리, 에펠탑
2021. 11. 15. 21:02 하루하루/벌고사고

을 만들어 보기로 한 첫날에 칠만 원을 썼다. 시험 삼아 부처스컷 프로모션 가격 할인 페이지를 동생에게 보내줬더니

냉큼 가자고 했다. 5만원짜리를 30프로 할인받았다. 도산공원점인데 좋을 것 같다.

분위기 좋고 즐거운 시간을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다. 

비씨카드를 분할납부 전환했다. 70만원 정도 했더니 수수료가 9만 원 정도 나온다.

다다음달 월급 나오면 가볍게 다 갚을 예정이다. 

ㄹ 이 밥을 먹자고 했다. 지난 ㅍ 에서의 모임에서 나의 생일턱을 너무 많이 먹은 것이 미안했나 보다. 

고맙다고 생각한다. 사가지 있는 녀석. 

그나저나 무지출의 날들을 위해 밥을 굶어야 한다. 빚을 다 갚고 할랑하게 살고 싶다. 

물건에 치여 살기 싫다. 물건은 고만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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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10. 4. 7. 17:30 하루하루/벌고사고


막상 유럽배낭여행때는 파리가 싫었는데.

사람들은 퉁명스럽고,
관광객들에게는더.......... 나는 돈이 많이 없었고,

여행 말기라 피곤했었고.

지하철은 더러웠고

소매치기는 하루에 평균 5명씩 만났고.



지금은 에펠탑 사진을 눈여겨 보고있다.

책꽂이의 지저분한 공간을 가릴 일러스트 린넨천을 샀는데

거기엔 방 창문으로 보이는 에펠탑이 그려져 있다.

내가 파리에 있고,
에펠탑이 보이는 것 같은 설정의 그림이다.

냐야 상상력으로 빈곤함을 채울 수 있으니, 가끔 재미있기도 하다.


엊그제   균사마께서 영어보다 불어 배우기가 더 쉽다고 하셨다.
불어는 스펠링마다 발음이 정해져 있으니까.

나도 고등학교때 불어를 배웠지만.
항상 듣기공부만 하고 필기공부를 안했으므로 점수는 정말 바닥이었다.

조금씩 해 보고 싶다.






아멜리도 있는 파리.











그리고 이건, 에펠탑 비스무레하게 만든
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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