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5. 21:02
하루하루/벌고사고
을 만들어 보기로 한 첫날에 칠만 원을 썼다. 시험 삼아 부처스컷 프로모션 가격 할인 페이지를 동생에게 보내줬더니
냉큼 가자고 했다. 5만원짜리를 30프로 할인받았다. 도산공원점인데 좋을 것 같다.
분위기 좋고 즐거운 시간을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다.
비씨카드를 분할납부 전환했다. 70만원 정도 했더니 수수료가 9만 원 정도 나온다.
다다음달 월급 나오면 가볍게 다 갚을 예정이다.
ㄹ 이 밥을 먹자고 했다. 지난 ㅍ 에서의 모임에서 나의 생일턱을 너무 많이 먹은 것이 미안했나 보다.
고맙다고 생각한다. 사가지 있는 녀석.
그나저나 무지출의 날들을 위해 밥을 굶어야 한다. 빚을 다 갚고 할랑하게 살고 싶다.
물건에 치여 살기 싫다. 물건은 고만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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