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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에 해당되는 글 183건

  1. 2022.05.31 손목
  2. 2022.05.23 버거킹 보드 _ 햄버거 만들기
  3. 2022.05.20 적금
  4. 2022.05.20 빚갚기
  5. 2022.05.19 호텔알바 4일차 - 강남 모처 호텔
2022. 5. 31. 16:57 하루하루/알바일기

버거킹 알바 세시간동안 홀청소 했더니 손목이 시큰 하다. 첫날이라 그래도 너무 오래 걸린 것 같다. 앞으로는 좀 기술을 익혀야 하는데. 3개월 후에도 계속 다닐 수 있을까. 짤리고 싶진 않은데. 아아 그래도 용쓰지 말아야지. 무리하지 말자 

자연스럽지 않은 것은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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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2. 5. 23. 10:55 하루하루/알바일기

주말 알바를 3개 했더니 뇌가 약간 부은 듯한 기분이다. 특히 햄버거 만드는 것이 정신을 빠지게 한다.

레시피를 다 외워오라고 해서 외우는 중이다. 짤리지 않고 싶다. 

나는 육체적인 일머리는 없는 듯 하다. 물론 공부머리도 크게 있지는 않지만.

평일 낮에는 회사일을 생각해야지. 서류 한번 더 보고. 계획표 한번 더 보고.

정리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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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2. 5. 20. 13:48 하루하루/벌고사고

충동적으로 적금들었다. 유미의세포들 적금인데 200일동안 자유롭게 넣으면 된다. 일 3만원 한도인데 나는 계좌의 천원이하  잔돈을 무조건 하루에 1회 이상씩 넣어보기로 했다. 

오늘은 8천원 정도 넣었다. 200일간 목표는 360만원. 하루에 18천원 정도씩 넣을 예정이다. 즐겁다 도장깨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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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2. 5. 20. 13:38 하루하루/알바일기

친구가 왜 알바하냐고 빚이 얼마냐 묻길래 천만원 이라고 했다.

사실은 천삼백만원인데. 좀 줄여 말했다. 대충 계산해보니 한 일년 만 있으면 다 갚을 수 있다. 

가족들이 월급을 강제저금 시킨 이후 내가 소비를 줄였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 

알바 2개 하니 몸도 힘들고 정신도 없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알바 많이 해서가 아니라 내가 마음이 헛헛+압박감에 돈을 많이 써서 그런 것 같다. 

제도학원 저녁에 다닐때보다 좀 더 힘든데 정신건강은 오히려 좋다. 붙어야 한다는 압박이 스트레스를 주었나 보다.

토, 일 둘 다 알바하고 싶은데 체력이 안 되어 참고 있다. 회사도 잘 다녀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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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2. 5. 19. 13:30 하루하루/알바일기

고속터미널 근처 모 호텔에 호텔알바 4일차를 하러갔다. 첫날 그랜드 하얏트에서 한 것도 썼는데 글이 다 지워졌다. (티스토리...)

일하느라 힘든데 밥을 안 줄였더니 체중이 안 내려간다. 더 찌지나 말아야지.

이 호텔도 찾아가는 길이 힘들다. 가는 길에 꽃장식에 쓸 꽃이 보관되어 있어 찍었다. 예쁜 꽃들.

처음 가보는 호텔이라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해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유니폼실 직원분이 눈썰미가 좋으셔서

내 하체를 보고 77 입어야 겠네~ 하셨다. 다행히 맞는 사이즈가 있었고 조끼도 세트라 엉덩이를 가릴 수 있었다.

임시명찰도 받았다.  

여기는 연회장 세팅을 아침에 시작한다. 그래서 알바생을 많이 쓰는지 오전 알바 치고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출퇴근 기록을 전산으로 몇 번 넣어야 해서 신경쓰였다. 웹에 손싸인까지 했는데 퇴근시에 모르고 안 쓰고 나왔더니 친절한 다른 알바생여자아이가 나보고 '사인 하셨어요?'물어봤다. 했다고 말했는데 내가 한 것은 종이에 한 거였고 출근/퇴근 모두 한 번식 웹에 손싸인을 해야하는 것이었다. (주민번호로 내 이름을 검색해서)여학생에게 고맙다고 하며 퇴근사인을 했다. 덕분에 별일없이 급여를 받을 수 있었다. 

 

 

여기는 연회장 세팅을 당일 오전에 해서 엄청 바빴으나, 알바생을 상당히 많이 뽑아 GH보다 업무강도는 세지 않았다. 서빙도 무거운 것은 2인1조로 하게 했다. 물론 장기알바생들은 그 무거운 것을 혼자 서빙하곤 해서 놀랬다. 

오늘은 세팅- 연회서빙- 치우기 - 다시 세팅 -중간중간 기물관리(핸들링) 했다. 

한 테이블에 10명이나 앉게 해서 굉장히 빽빽했다. 저녁연회는 6명씩이어서 널널했을 것 같다. 오늘도 변함없이 호텔웨딩 꽃장식이 예뻤고 디저트로 나온 아이스크림은 맛있는지 어린 아이가 그릇이 닳도록 먹어서 속으로 하나 더 갖다 줄까? 하고 물어볼 뻔했다. 

 

멍한 정신으로 연회장 글래스 핸들링을 하고 있는데 플라워 팀 여성이 나보고 '전쟁이죠?' 라고 했다. 네 라는 의미로 나는 배시시 웃었다. 전쟁이 맞다. 여기는. 

식당 밥은 아래와 같이 나온다. 콩나물밥이 맛있었다. 지금보다 10킬로는 너끈히 빼고 싶다. 그래야 바지사이즈가 안 맞을까봐 일할때 긴장하지 않을 것 같다. 살을 10킬로 이상 뺀다면 GIT호텔에 지원해보고 싶다. 거기는 유니폼이 치마라서 도전정신이 생긴다. 하체 66입게 되길. 

다시 허리사이즈를 26으로 만들어야지 . 그러려면 10킬로 쯤 더 빼야 한다. 

냅킨 접는 시간에 다른 알바친구들이 서로 몇 살이에요? 27살? 내가 그렇게 많아 보여요? 하고 재미나게 이야기해서 난 자는 척, 못들 은 척 했다. 내나이를 그들이 알면 소스라치게 놀라기 때문이다. (동안이라서가 아니라 나이차이가 너무 나서 상상을 못하는 나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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