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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4. 14:39 하루하루

저녁에 라이브공연을 보러 간다. 

그래서 오늘은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았다.

음악을 들으려면 머릿 속에 빈 공간이 있어야 한다. 

프랑스어 외우기 싫다. 딱히 힘들게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강독수업은 도움이 되지만 안 하고 싶은데 나에게는 쉽지 않다.

선생님이 나에게만 히스테리컬한 것 같다. 이유는 확실치 않다.

나서지 말아야겠다. 클래식 수업을 들을 때 같기도 하다.

일이 밀리긴 했지만 못할 정도는 아니다. 

남은 시간 충실한 오늘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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