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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할때'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22.06.02 너무나 사랑받고 싶은 마음
  2. 2022.05.31 아무래도
  3. 2022.05.24 시리고 슬픈 시간
  4. 2022.05.11 왜 이렇게 싸하고 그렇지
  5. 2022.05.11 잘 살고 싶은데
2022. 6. 2. 09:37 고독할때

내 중심이 없으면 독립적인 인간이 아니다. 사랑받고 사랑하려면 두 다리로 서야한다. 

버거킹 알바 힘드네.. 짤리려나. 더 이상 점장에게 치대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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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2. 5. 31. 17:04 고독할때

 

 놓아야지. 이렇게 괴로운 걸 보니 그는 내 욕심이다. 오히려 26살 통화했던 그 날이 더 사랑이었지. JR 그 애를 왜 그렇게 좋아했을까. 나만의 남자가 될 수 있을거라 오해했다. 나만의 멋진남자. 그것이 어떤 댓가를 치뤄야 하는지는 몰랐으면서. 

 JR을 좋아하기 시작한 것은 도피였다. 고시공부가 너무 힘들고 고독했거든. 그를 좋아했던 열여덟살 때도 50%는 도피였다. 그가 노래를 잘 하는 건 사실이었지만, 나는 당시 삶이 싫었다. 중학교때 이사를 함으로 인해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전학간 학교의 친구들에게 소외감을 느껴서 내 할일을 못했거든. 그러니까 근원은 사랑받고 싶은 내 마음이다. 

오늘만 해도 그래 사이도 나빴던 ㅎ 에게  조의금을 뒤늦게 십만원이나 낼 필요는 없었다. 왜 그랬지. 왜 그랬니. 누가 나를 안 좋게 생각하는 것을 못 견뎌서 그런거지 사랑받고 싶어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나의 맘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구나. 그러지 말자. 이제 버리자. 

괜찮아 괜찮아. 너는 아무 문제 없어. 나는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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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2. 5. 24. 10:00 고독할때

바쁜 와중에도 시리고 슬픈 시간이 있다. 가끔 알바하는 곳에서 바닥청소를 할 때조차 그렇다. 그런 때에는 마법의 주문을 되뇌인다. 괜찮다 다 괜찮다. 스님에게 받은 기도문같은 한 마디 '나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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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2. 5. 11. 10:44 고독할때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가. 그냥 멍하고 싸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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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
2022. 5. 11. 09:00 고독할때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는 욕망이 내 삶을 걸리게 하는 것 같다. 그런 건 없다고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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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