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31. 16:22
고독할때
감성은 전혀 없고 이성만 발달한 남자로 태어나서 삭막한 여러 일들을 이루어야지.
고독과 감성은 지긋지긋해. 내 감정에 내가 질렸다. 내가 남자라면 나이에도 자유로울거고, 임신 출산을 해야한다는 압박도 없고, 감성에 가두어져 힘든 것도 없을텐데.
대신 잘생기고 키가 크게 태어나야 겠지. 성욕이라는 것이 있을 텐데 그럴 땐 잘생긴게 유리하니까.
감성은 전혀 없고 이성만 발달한 남자로 태어나서 삭막한 여러 일들을 이루어야지.
고독과 감성은 지긋지긋해. 내 감정에 내가 질렸다. 내가 남자라면 나이에도 자유로울거고, 임신 출산을 해야한다는 압박도 없고, 감성에 가두어져 힘든 것도 없을텐데.
대신 잘생기고 키가 크게 태어나야 겠지. 성욕이라는 것이 있을 텐데 그럴 땐 잘생긴게 유리하니까.
괜찮아.
그가 ㄱ 라도 괜찮아. 내 생각엔 ㅂ 같다. 바른생활을 들으면서 내 생활을 해야지.
나는 건강히 살아있다. 아무 문제 없다.
밥을 잘 먹고 잠을 잘자자
생각을 하지말고 생활을 하자
물을 마시고 청소를 하자
그냥 걸어 가다보면
잊혀지는 것도 있고
아름다운 풍경도 또 다시 나타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