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우체부

구름을 떠온 맑은 날씨다.


시애틀우체부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그 책을 빌렸다.

새로 나온

파리의 숨은 고양이 찾기 라는 책도

커피의 도시 시애틀과
에펠탑의 파리라는

장소에 이끌려 골랐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여행할 때는 무조건 날씨가 좋아야 한다지만.

언젠가 가을의 비오는 시애틀을 여행하고 싶다.
커피도 마시고
길을 걸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