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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3. 16:28 하루하루/읽고보고

 

내가 뭘 하면 좋을지 몰라서 헤매이고 있다.

엄마는 예전에 내가 아팠으니 평생 내가 끼고 살아야지 라 생각하시는 것 같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

승진도 누락되고. 업무적으로 무언가 이룰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노는 취미생활로 즐거움을 찾으라는데 지금 취미가 포화상태.

프랑스어를 하는 것으로 기운차려볼까.

아멜리의 어린시절처럼, 나는 별 것 아닌 걸로 행복해 하는 아이였다.

아이라면 모두 그렇지만.

박지윤의 20주년 앨범을 샀다. 박지윤은 내가 고등학교 때 데뷔한 가수다.

그동안의 활동포토북에 콘서트실황음반 CD가 2 장.

느낌이 좋은 편곡으로 편하게 진행한 콘서트 였던 것 같다. 

직접 가 봤으면 좋았으련만. 그랬다면 CD를 사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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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p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