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1. 13:58
하루하루/읽고보고
하녀를 보았다.
전도연이란 배우,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새삼 매력이 사무친다.
윤여정 씨야 말 할것도 없고.
이정재의 극중 말투가 내가 아는 사람과 닮아서 흠칫했다.
그러면 그 사람도 사실 이정재같은 사람일까.
아. 모르겠다.
보고나니, 재미는 있지만 역시 좀 씁쓸하다.
자본주의는 무섭다.
계급사회보다 더 무서운 거 아닐까.
자본주의는 이미 너무 발전해서 계급화 되어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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