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윤희철 김현경 이구나.
히릿은 그들과 결이 맞고.
더 늦기전에 깨달아서 다행이다.
초코 코너 가벼운 결.
초코는 집이 그리 잘살지 못 하는 듯 하다. 더 잘살면 이미 시집 다녀왔지.
아니, 이혼녀 일지도 모르고.
코너는.................... 그냥 약간 강박증 있는 듯.
조심할까 했는데 이리 되어 다행이다.
남의 마음은 잘 모르겠다.
솔직히 말을 안하고 숨길테니 물어볼 수도 없고.
잘 모르겠다.남의 마음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
알 고 싶 니?
아니.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어. 아무것도 없어.
알지만 열어서 확인하고 싶다. 아무것도 없는 거 맞는지.